고객센터

매거진

게시판 상세
  • 2023-02-03 18:19:18 큐라에스(CURA.S) (ip:)
  • 봄이 다가오면 피부가 거친 이유?




안녕하세요.

큐라에스의 건강 상식을 안내하는 ‘큐케터’입니다.


23년 2월 4일이 어떤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입니다.


봄은 생명이 움트는 계절이라고 불릴정도로,

온갖 꽃이 피고 시작을 알리는 계절입니다.


설레는 마음이 온 거리에 피어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나들이를 나가죠.


하지만, 따뜻하기만 할 것 같은 봄이

피부에 가장 예민한 계절이란걸 아시나요?




각종 황사 및 미세먼지, 꽃가루, 자외선 등

여러 요인에 이해 피부가 자극되어

피부 트러블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오늘 큐케터는 환절기에 약해지는 피부 요인과

그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환절기에 피부가 약해지는 이유?



겨울은 차가운 바람이 피부에 직격탄을 날리죠.


그래서 겨울엔 피부가 거칠어지는 이유가

실감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봄은 따뜻하기에 잘 느껴지지 않는데요.


봄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뿐만 아니라

밤낮의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피부 밸런스가 깨지기 쉽습니다.





피부 밸런스가 깨지면 각질이 일어나게 되는데,

각질은 피부의 수분을 지켜주는 보호막 역할을 합니다.


다만 건조한 날씨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각질 세포의 틈이 벌어지고, 각질층이 두꺼워집니다.


피부가 수분을 잃어버리고 푸석해진 상태에서

황사, 미세먼지같은 외부 자극이 더해지면

쉽게 피부가 오염되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기죠.





사실 가장 무서운건 자외선입니다.


봄에만 유독 자외선이 쎈 걸까요?

그건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겨울은 봄보다 자외선이 약합니다.


그러다보니 갑자기 찾아오는 봄 햇빛의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등에 피부가 노출되면서

피부 노화가 심해지는거죠.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A/B/C로 나뉩니다.


장파장인 A는 피부의 콜라겐, 엘라스틴 같은

진피 성분을 파괴할뿐만 아니라


주로 기미,검버섯 같은 색소침착과

주름이 생성되는 피부 노화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중간파장인 B는 일광화상과 피부암에 관련되어있죠.


따라서 겨울철 약한 자외선에 익숙하다 강력해지는

봄철 자외선에 피부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환절기 대표적 피부질환




가려움증


태양빛을 많이 쬐다보면 피부가 가려워

피부를 벅벅 긁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런 경우를 ‘광과민성 피부질환’이라고 하는데요.


봄에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가려운 증상을 뜻합니다.


단순한 증상이라 생각되어 방치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심한 경우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두껍게 변하기 때문에

방심해선 안되는 피부 질환 중 하나입니다.






알레르기성 피부염


따뜻한 봄 가장 스트레스는 바로 황사와 미세먼지죠.


황사는 단순한 모래바람이 아닙니다.


납과 카드뮴 같은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섞이면서

불어오는 바람에 노출되다보면 자극성,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꽃가루 역시 알르레기성 피부염을 유발하고

아토피 피부염 같은 기존 피부 질환을 악화시킵니다.






건조 피부염


우리는 일상 속 집안일에서 쉽게 세제를 접하죠.


그 뿐만 아니라 한국은 특히 때를 미는 습관이 있으며

사우나를 굉장히 자주가는 민족입니다.


근데 일상 속 이런 사소한 습관들이 쌓이면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져

건조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는데요.


일상 속 피부가 말라갈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까지 더해지니

표피의 장벽기능을 손상시키면서

피부 건조함이 가속화됩니다.



건조 피부염은 건조함과 함께 피부염이 동반된 경우를 뜻하기에,

지속적인 수분 보충이 필수입니다.







#환절기 피부 관리법


일교차, 자외선, 미세먼지 같은 외부 요인과

수분 부족으로 푸석해진 피부를 방지하려면

일상 속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피부 트러블의 근원입니다.


피부의 수분을 빼앗으면서 다양한 트러블을 발생시키니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 보호는 필수입니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최소 500원 크기만큼 짜서 바르고

얼굴 뿐만 아니라 목, 손에도 꼼꼼히 발라주는게 좋습니다.


만약 햇빛이 강할때면 양산이나 모자를 착용해

두피에 열이 가지 않도록 막아주는걸 추천드립니다.




바디 케어


한국인은 뜨거운 물을 틀어놓고 시원하다~고 말하죠.


그만큼 뜨겁게 데운 물로 목욕하는 습관이 베어있는데요.


뜨거운 물로 오래 목욕할 시 피부 보호층인 각질이

무리하게 떨어지면서 피부 건조를 가속화시킵니다.


따라서 수분은 38도 정도의 온도로 씻는게 좋으며

목욕 시간은 10분을 넘기지 않는게 좋습니다.





수분 보충


봄철이 위험한 이유는 피부가 건조해서인데,

사실 수분 보충은 물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몸 속 충분한 수분이 차있어야

피부가 생기있는 상태를 유지하는데


물 섭취량은 하루 권장 섭취량인

8잔은 필수적으로 섭취해야합니다.


보통 하루에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분량은 1.5L 정도로

하루 섭취해야 하는 수분의 양은 2.4L가 적당합니다.





영양소 섭취


위에서 자외선 A는 콜라겐, 엘라스틴같은 진피 성분을 파괴하고

미세먼지, 황사는 표피의 장벽 기능을 손상시킨다고 언급했는데요.


봄철에 2,30대보다 40대부터 피부 노화가 가속화되는 이유는

우리 몸 속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원래도 콜라겐이 부족해지는 상황에서

봄철 자외선, 미세먼지 같은 외부 자극이 더해지면

피부 노화가 더 가속화 되는거죠.


수분 보충과 함께 진피와 표피를 케어해주는 영양소 섭취로

피부의 겉과 속을 모두 관리해주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진피에 좋은 영양소로는 콜라겐,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이 있으며

표피에 좋은 영양소로는 뮤신,비타민D가 있습니다.








입춘에 지나면서 봄철 피부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꽃이 피고,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나들이를 가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우리가 예쁜 꽃을 보며 즐겁듯이,

피부에게도 즐거운 봄을 선사하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의 건강이 내일의 행복을 만듭니다.


당신의 건강이 오늘보다 내일 더 나아지길 바라며

큐케터는 물러갑니다 🙂








이 글이 흥미로우신가요?


이 글을 읽은 다른 고객님들이

관심 가진 제품들을 모아놨어요.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보세요!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첨부파일

e7d1741c5ba50bf904fa09446f7812b4.webp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